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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패킷(Packet)/ 패킷 교환 이란?

Let it out 2024. 2. 26. 20:05

패킷(Packet) 이란?

패킷은 메시지가 일정한 크기로 분활된 데이터와 제어 정보를 포함하는 데이터 블록이다. 
 
패킷은 헤더에 전송하려는 목적지 주소를 포함하며, 제어 정보에는 패킷이 통신 경로를 찾아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정보가 포함 된다.

 

 
 

패킷 교환 개념

패킷 교환은 사용자가 데이터를 일정한 크기의 패킷 단위로 전송하면 교환기에서 패킷 단위로 넘겨주는 방식이다.
 
교환 노드(교환기)가 패킷을 받으면 저장 한 뒤 라우팅 정보를 검사 하고 링크를 통해 전송한다.
 
이 저장했다가 보내는 방식을 Store-and-Forward 라고 한다.
 
 

패킷 교환의 장점

1. 회선이나 노드의 문제가 발생해도 우회 경로를 사용해서 전송이 가능하므로 통신이 중단되지 않는다.
 
2. 메시지를 패킷 단위로 나눠 하나의 링크를 다수의 사람이 공유 하므로 효율이 높다.
 
3. 전송량 제어와 전송속도 변환이 가능하다.
 
 

패킷 교환의 단점

1. 대량의 데이터 전송에는 부적합 하다.
 
2. 패킷 마다 헤더를 추가 하기 때문에 오버헤드가 발생한다.
 
 

패킷 교환의 몰락

현재 패킷 교환은 사용하지 않는다.

 

패킷 교환이 처음 나왔을 때 혁신 이였다.

 

하지만 십 수년이 지나고 웹의 등장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패킷은 사라져갔다.

 

하지만 컴퓨터 공학 전공이라면 패킷 교환은 상식이므로 알아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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