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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연탄구이 천안본점 리뷰 주차장(feat. 일상)
간만에 친구들을 만나 외식했다.
1박2일 동안 먹은 것들 적어봄.
노을연탄구이 천안본점
친구가 회식할 때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간 곳.
장사가 잘되는지 지점이 3개나 있음.
우린 본점으로 감.
주차는 가게 앞에다가 하면 된다.
가게 앞에 자리 없으면 주차 헬일 듯.
네이버 거리뷰
가격은 살짝 나가는 편.
메뉴
삼겹살 3인분, 갈매기살 2인분 시켰음.
알바 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 맛.
갈매기살은 소고기 맛이 나서 신기했음.
인터넷에 찾아보니 원래 그런 거라고 한다.
다음으로 시킨 게 연탄 불고기 3인분.
이거 맛있었음.
밥이랑 먹으면 꿀맛.
근데 친구 한 명은 연탄 냄새나서 못 먹겠다고 하더라.
원래 연탄 맛으로 먹는 건데..
호불호 갈리긴 하는 듯?
술값이랑 해서 대충 14만 원 좀 넘게 나옴.
총평하자면 와따 맛있다 정도는 아님.
중간 정도 하는 맛.
간만에 코노 땡김.
여긴 오로지 시간제 밖에 없어서 특이했음.
1시간에 6천원이라서 일반 노래방 보단 가성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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