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 네이버 웹툰 인기 순위 추천 TOP10
일상물 네이버 웹툰 순위 TOP10 추천글이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 일상물로 분류된 작품은 약 160개 정도다.
일상물답게 동글한 그림체가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있다.
생각해 보면 일상물은 사람을 동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그럼 시작하겠다.
1. 낢이 사는 이야기 - 계속되는 미미한 인생
작가 본인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초창기부터 네이버 웹툰을 봐왔던 사람은 알겠지만,
연재작이 많은 20년 차 베테랑 작가다.
2. 쌉초의 난
작가의 일상을 그린 만화다.
특유의 과장된 표정, 행동을 연출하여 개그를 한다.
3. 노곤하개 쇼츠
고양이 셋, 강아지 셋을 키우는 작가의 이야기다.
보다 보면 동물들이 귀엽다.
그나저나 6마리면 힘들긴 할 거 같다.
4. 어린이집 다니는 구나
10년 차 어린이집 선생인 작가의 이야기다.
아이들을 토끼로 그리다 보니 매우 귀엽다.
5. 유부 감자
작가의 결혼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 본인은 감자, 남편은 인간 형태로 그린다.
현재 휴재 중.
6. 육아일기
결혼부터 육아까지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대학일기를 그린 자까 작가의 차기작이다.
자까 작가의 데뷔 10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오빠세끼
인기 많은 오빠 3명 때문에 괴로운 여동생의 이야기다.
일상 + 학원 + 로맨스를 합친 작품이다.
8. 윌유메리미
서울, 부산 띠동갑 커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다.
2014년부터 연재한 초장기 웹툰이다.
9. 개집사
말티즈와 진도 믹스를 키우는 작가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그림체를 보는 맛이 있다.
10. 시바, 만만치 않다
보호소에서 데려온 첫 강아지인 시바견과 작가의 이야기다.
항상 만화 마지막 컷에 실제 시바견 사진도 첨부하는 특징이 있다.
일상물 네이버 웹툰 인기 순위 TOP10에 대해 알아봤다.
루즈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재밌게 풀어내는 작가들이 대단하다.
- TMI 1
가장 많이 보던 일상물 웹툰은 '개를 낳았다' 이다.
개를 낳았다
- TMI 2
'마음의 소리 2'가 일상물 순위에 없길래 찾아보니 개그물 3위로 분류되어 있다.
마음의 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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