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환경] 도도새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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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out 2024. 2. 21. 20:10

인간의 욕심으로 도도새는 멸종되었다.

인도양에 있는 아프리카 쪽 모리셔스 섬에 도도새는 살고 있었다.

도도새는 섬에 천적이 없어 날개가 퇴화되었다.

덕분에 새 임에도 불구하고 날지 못하고 덩치는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도도새

비둘기목 도도과의 멸종된 새. 인도양의 모리셔스에 서식했던 새이다. 칠면조보다 크고, 몸무게는 23㎏ 정도이며, 큰 머리에 깃털은 청회색이다. 검은색을 띠는 부리는 약 23㎝이며, 부리 끝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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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 1505년 포르투칼인들이 모리셔스 섬에 도착 했다.

날지 못하는 도도새는 포르투칼인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어 무분별하게 포획되었다.

또 한 배에 있던 원숭이, 쥐가 섬안에 들어오게 되면서 도도새 새끼와 알을 잡아먹었다.

결국 100년 후에 멸망했다.

2023년 초 도도새를 복원 연구한다는 기사들이 나왔다.

복원을 하는 이유가 기술력 발전, 명예로서 가치가 있지만 과연 생태계에 필요한 일 인가에 대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멸종된 도도새를 복원해서 뭐 하려고?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865)에는 몸집은 비대하고 날개는 왜소한 기묘한 체형의 도도새가 삽화에 등장한다. 그런데 이 동물은 상상 속의 동물이 아니다. 마다가스카르 동